[2025년 8월 21일 보도]
안녕하세요. 렌탈전환(RX) 전문기업 프리핀스입니다.
신상용 프리핀스 대표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성공하는 렌탈 사업을 위한 인사이트를 정리했습니다.
1.신상용 대표는 파킹클라우드와 그린카 창업 경험을 통해 중소기업의 렌털 사업 자금 조달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프리핀스를 창업했다. 사업 데이터 관리가 편리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제공하고, 렌탈전환(RX) 밸류체인을 통해 파트너들 간 최저가 렌털 이용과 세컨드마켓 참여 방안을 추진 중이다.
2.렌털 상품은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상태가 양호하기 때문에 대여 기간 만료 후 세컨드마켓에서 인기가 높으며, 체계적인 솔루션으로 렌털 세컨드마켓을 관리하면 신뢰도와 사업성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
3. 또한 렌털 시장 확장을 위해서는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렌털 업무 ERP가 필수적이다.
[파이낸셜뉴스 인터뷰]
"꾸준히 성장하는 렌털 시장, AI·빅데이터 활용은 필수"
· 불황 먹고 크는 렌털 (下) 데이터 관리가 관건
· 신상용 프리핀스 대표
· 렌털 방식 도입해 세 번 창업
· 중기에 렌털 사업 솔루션 제공
· 체계적인 관리로 사업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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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1일 목요일 파이낸셜뉴스 보도

"렌털 너머에 더 큰 시장 '렌털 세컨드마켓'을 주목해야 합니다."
렌털전환(RX) 전문기업 프리핀스 창업자 신상용 대표(사진)는 21일 "렌털 상품은 사업자가 대여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제품 상태가 양호하다"며 "따라서 대여 기간이 만료된 제품은 세컨드마켓에서 인기가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체계적인 솔루션으로 렌털 세컨드마켓을 관리하면 신뢰도와 사업성 모두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 대표에 있어 프리핀스는 세 번째 창업이다. 그는 "첫 번째 창업은 무인주차 솔루션업체 파킹클라우드(현 아이파킹)였다. 이어 렌터카 회사 그린카 초기 창업에 합류했다"며 "여기에 프리핀스까지 세번의 창업을 관통하는 공통 키워드는 렌털이었다"고 말했다.
지금은 무인주차장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신 대표가 파킹클라우드를 창업한 2009년 당시만 해도 주차장에 인력이 상주하며 출입구에서 요금을 징수해야만 했다. 파킹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차량번호를 식별한 뒤 하이패스처럼 자동으로 결제하는 '파킹패스'와 함께 사전요금정산 키오스크를 선보이며 업계 주목을 받았다.
신 대표는 "월 36만5000원을 내면 무인주차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파킹 365 렌털' 상품을 기획했다"며 "일시불로 3000만원 이상인 무인주차장 구축 비용 부담이 없어지자 주문이 밀려 들었고, 이는 주차업계 1위로 올라서는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렌털 사업은 초기에 예상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고 그는 지적했다. 렌털은 제품을 대량으로 확보한 뒤 장기간 대여해 점진적으로 수익을 확보해야 한다. 이런 특성상 렌털 사업 초기 운영을 위한 자금 융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신 대표는 "당시 주차장 100곳만 계약해도 현금 수십억원이 필요했다"며 "이 과정에서 여러 금융기관을 찾아가 대출을 요청했지만 대부분 거절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사업 실적을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체계적으로 관리한 데이터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아직도 대부분 중소기업은 대여·재고 자산을 수기로 관리하는데 금융권으로부터 신뢰를 얻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이 과정에서 파킹클라우드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는 걸 알았다. 반대로 중소기업이 렌털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다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가 2022년 창업한 프리핀스는 중소기업 RX를 돕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RX 파트너들 간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최저가 렌털로 이용해 사업 비용을 낮추고, 세컨드마켓에도 함께 참여하는 방법도 추진 중이다. 신 대표는 이를 'RX 밸류체인'이라고 부른다.
신 대표는 렌털 사업에 있어 AI·빅데이터 기술 활용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렌털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AI 기능이 고도화된 렌털 업무 ERP를 활용해야 한다"며 "공유경제와 함께 렌털 시장 역시 꾸준히 커지는데, 렌털 사업에 있어 AI·빅데이터 활용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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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1일 보도]
안녕하세요. 렌탈전환(RX) 전문기업 프리핀스입니다.
신상용 프리핀스 대표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성공하는 렌탈 사업을 위한 인사이트를 정리했습니다.
1.신상용 대표는 파킹클라우드와 그린카 창업 경험을 통해 중소기업의 렌털 사업 자금 조달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프리핀스를 창업했다. 사업 데이터 관리가 편리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제공하고, 렌탈전환(RX) 밸류체인을 통해 파트너들 간 최저가 렌털 이용과 세컨드마켓 참여 방안을 추진 중이다.
2.렌털 상품은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상태가 양호하기 때문에 대여 기간 만료 후 세컨드마켓에서 인기가 높으며, 체계적인 솔루션으로 렌털 세컨드마켓을 관리하면 신뢰도와 사업성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
3. 또한 렌털 시장 확장을 위해서는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렌털 업무 ERP가 필수적이다.
[파이낸셜뉴스 인터뷰]
"꾸준히 성장하는 렌털 시장, AI·빅데이터 활용은 필수"
· 불황 먹고 크는 렌털 (下) 데이터 관리가 관건
· 신상용 프리핀스 대표
· 렌털 방식 도입해 세 번 창업
· 중기에 렌털 사업 솔루션 제공
· 체계적인 관리로 사업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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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1일 목요일 파이낸셜뉴스 보도
"렌털 너머에 더 큰 시장 '렌털 세컨드마켓'을 주목해야 합니다."렌털전환(RX) 전문기업 프리핀스 창업자 신상용 대표(사진)는 21일 "렌털 상품은 사업자가 대여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제품 상태가 양호하다"며 "따라서 대여 기간이 만료된 제품은 세컨드마켓에서 인기가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체계적인 솔루션으로 렌털 세컨드마켓을 관리하면 신뢰도와 사업성 모두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 대표에 있어 프리핀스는 세 번째 창업이다. 그는 "첫 번째 창업은 무인주차 솔루션업체 파킹클라우드(현 아이파킹)였다. 이어 렌터카 회사 그린카 초기 창업에 합류했다"며 "여기에 프리핀스까지 세번의 창업을 관통하는 공통 키워드는 렌털이었다"고 말했다.
지금은 무인주차장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신 대표가 파킹클라우드를 창업한 2009년 당시만 해도 주차장에 인력이 상주하며 출입구에서 요금을 징수해야만 했다. 파킹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차량번호를 식별한 뒤 하이패스처럼 자동으로 결제하는 '파킹패스'와 함께 사전요금정산 키오스크를 선보이며 업계 주목을 받았다.
신 대표는 "월 36만5000원을 내면 무인주차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파킹 365 렌털' 상품을 기획했다"며 "일시불로 3000만원 이상인 무인주차장 구축 비용 부담이 없어지자 주문이 밀려 들었고, 이는 주차업계 1위로 올라서는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렌털 사업은 초기에 예상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고 그는 지적했다. 렌털은 제품을 대량으로 확보한 뒤 장기간 대여해 점진적으로 수익을 확보해야 한다. 이런 특성상 렌털 사업 초기 운영을 위한 자금 융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신 대표는 "당시 주차장 100곳만 계약해도 현금 수십억원이 필요했다"며 "이 과정에서 여러 금융기관을 찾아가 대출을 요청했지만 대부분 거절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사업 실적을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체계적으로 관리한 데이터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아직도 대부분 중소기업은 대여·재고 자산을 수기로 관리하는데 금융권으로부터 신뢰를 얻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이 과정에서 파킹클라우드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는 걸 알았다. 반대로 중소기업이 렌털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다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가 2022년 창업한 프리핀스는 중소기업 RX를 돕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RX 파트너들 간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최저가 렌털로 이용해 사업 비용을 낮추고, 세컨드마켓에도 함께 참여하는 방법도 추진 중이다. 신 대표는 이를 'RX 밸류체인'이라고 부른다.
신 대표는 렌털 사업에 있어 AI·빅데이터 기술 활용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렌털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AI 기능이 고도화된 렌털 업무 ERP를 활용해야 한다"며 "공유경제와 함께 렌털 시장 역시 꾸준히 커지는데, 렌털 사업에 있어 AI·빅데이터 활용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렌탈 사업을 고민하고 계시거나, 기존 렌탈 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느끼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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