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주차관제 1위 아이파킹 창업자, 렌털산업 클라우드 플랫폼 '프리핀스' 창업
- 2021년 NHN과 SK E&S에 파킹클라우드 매각 후, 중소 렌털 사업자를 위한 스타트업 창업
- 파킹클라우드에서 렌털형 주차관제 상품 성공한 경험 바탕으로 렌털 기업의 '렌털 사업 집사' 도전
- 렌털 사업자가 ERP로 관리한 대여·재고 데이터 활용해 금융권으로부터 운영자금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아이파킹 브랜드로 잘 알려진 AI주차관제 1위 기업인 파킹클라우드 창업자 신상용 각자대표가 2021년 NHN과 SK E&S에 파킹클라우드 매각 후, 현대카드·캐피탈 금융본부장 출신 김병석 각자대표와 중소 렌털 사업자를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스타트업 '프리핀스'를 창업했다고 6월 4일 밝혔다.
신상용 각자대표는 파킹클라우드 대표이사 재직 당시 건물주가 부담하는 수천만원 이상의 주차관제 구축 비용 부담을 없애고, 월 36만5000원만 지불하는 국내 최초 렌털형 AI 주차관제 상품 '아이파킹 365 패키지'를 선보이며 주차장 확장 속도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높이는 등 렌털 비즈니스 성공 실적을 쌓은 바 있다.
프리핀스는 렌털 사업자를 위한 표준화된 ERP(전사적 자원관리) 프로그램과 금융 지원, 판로를 못 찾아 재고 부담이 커진 제조·판매사 대상 맞춤형 '렌털 전환(RX, Rental transformation)' 컨설팅 등 중소 렌털 사업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렌털 비즈니스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리핀스는 다소 생소한 렌털업 전용 ERP를 개발해 중소 렌털 사업자가 초기 개발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독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현재 상당수 국내 렌털 기업들은 대여·재고 자산을 전용 솔루션 없이 소수의 전담 직원이 수기로 관리하는 실정이라서 렌털업에 특화된 ERP 수요가 컸다.
프리핀스 ERP를 도입하면 대여·재고 현황을 체계적으로 추적·관리할 수 있고, 경영 전략 수립에 필요한 사업 성과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전자계약, 세금계산서 처리를 비롯해 렌털 사업자간 공동 구매 및 유휴 자산 교환으로 원가 부담을 낮춰 소비자에게 더 저렴한 비용으로 렌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렌털 사업 집사' 기능들도 탑재했다.
특히, 렌털업은 물품을 선 매입 후 고객에게 대여하는 특성상 운영 자금 융통이 상당히 중요한데 대부분의 중소 렌털 기업들이 대여·재고 자산을 수기로 입력하는 신뢰도 낮은 자산 관리 방식 때문에 금융권으로부터 적정한 기업 가치와 신용 평가를 받지 못하는 등 그동안 금융 상품 이용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프리핀스는 각 렌털 기업들이 ERP로 관리하면서 신뢰도가 높아진 대여·재고 자산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권에서 운영 자금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렌털 자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핀테크 사업도 추진한다.
프리핀스는 렌털 사업자는 물론, 향후 렌털 사업을 고려하는 제조·판매사를 대상으로 '렌털 전환(RX)' 컨설팅을 제공해 중소 기업이 공신력 있는 사업 성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쌓아가면서 판로 개척과 매출 증가 등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렌털 시장은 2020년 40조1000억원을 넘어 2025년에는 100조원까지 2.5배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2020년 기준으로 렌터카를 제외한 국내 렌털 시장의 77%가 연 매출 1000억원 미만 중소 사업자들이 차치해 렌털산업 맞춤형 ERP 수요는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프리핀스 신상용 각자대표는 "자동차, 정수기, 로봇. 공기청정기, 가전, 의료기기 등 소비재 산업 전반에서 렌털 비즈니스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수천개의 중소 사업자는 대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현저히 열세인 상황이다"며, "대기업 수준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고 자금조달까지 지원하는 등 렌털 기업들의 렌털 사업 집사 플랫폼으로 렌털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2024년 6월 4일 플래텀 보도
AI 주차관제 1위 아이파킹 창업자, 렌털산업 클라우드 플랫폼 '프리핀스' 창업
- 2021년 NHN과 SK E&S에 파킹클라우드 매각 후, 중소 렌털 사업자를 위한 스타트업 창업
- 파킹클라우드에서 렌털형 주차관제 상품 성공한 경험 바탕으로 렌털 기업의 '렌털 사업 집사' 도전
- 렌털 사업자가 ERP로 관리한 대여·재고 데이터 활용해 금융권으로부터 운영자금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아이파킹 브랜드로 잘 알려진 AI주차관제 1위 기업인 파킹클라우드 창업자 신상용 각자대표가 2021년 NHN과 SK E&S에 파킹클라우드 매각 후, 현대카드·캐피탈 금융본부장 출신 김병석 각자대표와 중소 렌털 사업자를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스타트업 '프리핀스'를 창업했다고 6월 4일 밝혔다.
신상용 각자대표는 파킹클라우드 대표이사 재직 당시 건물주가 부담하는 수천만원 이상의 주차관제 구축 비용 부담을 없애고, 월 36만5000원만 지불하는 국내 최초 렌털형 AI 주차관제 상품 '아이파킹 365 패키지'를 선보이며 주차장 확장 속도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높이는 등 렌털 비즈니스 성공 실적을 쌓은 바 있다.
프리핀스는 렌털 사업자를 위한 표준화된 ERP(전사적 자원관리) 프로그램과 금융 지원, 판로를 못 찾아 재고 부담이 커진 제조·판매사 대상 맞춤형 '렌털 전환(RX, Rental transformation)' 컨설팅 등 중소 렌털 사업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렌털 비즈니스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리핀스는 다소 생소한 렌털업 전용 ERP를 개발해 중소 렌털 사업자가 초기 개발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독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현재 상당수 국내 렌털 기업들은 대여·재고 자산을 전용 솔루션 없이 소수의 전담 직원이 수기로 관리하는 실정이라서 렌털업에 특화된 ERP 수요가 컸다.
프리핀스 ERP를 도입하면 대여·재고 현황을 체계적으로 추적·관리할 수 있고, 경영 전략 수립에 필요한 사업 성과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전자계약, 세금계산서 처리를 비롯해 렌털 사업자간 공동 구매 및 유휴 자산 교환으로 원가 부담을 낮춰 소비자에게 더 저렴한 비용으로 렌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렌털 사업 집사' 기능들도 탑재했다.
특히, 렌털업은 물품을 선 매입 후 고객에게 대여하는 특성상 운영 자금 융통이 상당히 중요한데 대부분의 중소 렌털 기업들이 대여·재고 자산을 수기로 입력하는 신뢰도 낮은 자산 관리 방식 때문에 금융권으로부터 적정한 기업 가치와 신용 평가를 받지 못하는 등 그동안 금융 상품 이용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프리핀스는 각 렌털 기업들이 ERP로 관리하면서 신뢰도가 높아진 대여·재고 자산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권에서 운영 자금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렌털 자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핀테크 사업도 추진한다.
프리핀스는 렌털 사업자는 물론, 향후 렌털 사업을 고려하는 제조·판매사를 대상으로 '렌털 전환(RX)' 컨설팅을 제공해 중소 기업이 공신력 있는 사업 성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쌓아가면서 판로 개척과 매출 증가 등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렌털 시장은 2020년 40조1000억원을 넘어 2025년에는 100조원까지 2.5배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2020년 기준으로 렌터카를 제외한 국내 렌털 시장의 77%가 연 매출 1000억원 미만 중소 사업자들이 차치해 렌털산업 맞춤형 ERP 수요는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프리핀스 신상용 각자대표는 "자동차, 정수기, 로봇. 공기청정기, 가전, 의료기기 등 소비재 산업 전반에서 렌털 비즈니스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수천개의 중소 사업자는 대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현저히 열세인 상황이다"며, "대기업 수준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고 자금조달까지 지원하는 등 렌털 기업들의 렌털 사업 집사 플랫폼으로 렌털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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